2017년 유진통신공업(주) 시무식. 2017-01-12 11:43:14
2017년 유진통신공업(주) 시무식
 
2017년 1월 3일(화) 08:00 구내식당에서 시무식 및 사장님의 신년사를 진행하였습니다.
2017년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전년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의 유진통신공업(주)를 위하여
임직원 모두가 아침 일찍 모여 마음을 다잡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회사 임직원 여러분
대망의 2017년이 밝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알다시피 2017년 금년은 닭띠 해입니다.
그것도 닭 중에 최고인 붉은 닭의 해입니다.
닭은 긴긴 밤을 깨워 새벽을 알리는 우리에게 아주 의미있고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란을 비롯해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는 그야말로 인간에게 꼭 필요한 동물임에 틀림없습니다. 우리 유진의 모든 사람들도 닭처럼, 새벽을
깨우고, 계란과 온 몸으로 가정에서건, 회사에서 건,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고 주문합니다.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듯 2017년은 우리회사의 이정표를 다시 세우는 한 해입니다.
지난 송년회 자리에서 굳게 다짐 했듯이 우리는 올해 700억 매출 달성이라는 위대한 목표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2016년 실적이 610억 으로 700억에는 100억 가까이 모자라지만, 현재의 전망으로 볼 때 700억의 목표 달성은 그리
불가능한 숫자가 아니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원래 힘든 법이다. 힘들지 않으면 누구나 할 것이다, 힘들어야 위대해 진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의 목표가 힘들어
보이지만, 힘든 일이기 때문에 더욱 가치가 있는 일이라 생각 합니다. 우리가 이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서 2016년 보다
더 달고 맛있는 열매를 유진인 모두가 함께 따먹는 날을 기대하며 힘차게 전진합시다
2017년은 우리회사의 창립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회사가 창립되어 30년을 존재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회사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특히 전선회사 중에서는 3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회사가 손에 꼽을 정도로 이 숫자는 아주 가치가 있는 숫자입니다. 우리 유진통신공업㈜는 제가 1987년에
동축케이블 전문 생산 업체로 창업을 해서 오늘에 이르는 동안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대한민국에서 굴지의 중소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저희 유진은 앞으로 또 다시 새로운 30년을 향해 정진할 것이며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아들 딸들이 대를 이어 근무하는 좋은
회사가 되길 간절히 희망 하는 바입니다. 회사에서는 30주년 행사를 성대하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미국 본사의 아담회장과
잭 사장이 참석을 약속 하였고, 국내에서도 수많은 전선회사들의 대표님들은 물론 국, 내외 고객님들의 방문으로 성황리에
진행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따라서 이 행사의 주인인, 유진인 모두의 협조아래 뜻 깊은 행사가 되길 고대 합니다.
이제 360여일 남은 금년 한 해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과 영광이 함께 하시기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월 3일   대표이사 정 태 봉
 
 
2017년은 우리 유진통신공업㈜의 나이가 30살이 되는 해입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며 와인은
오래될수록 맛과 풍미가 더해진다는 말이 있듯이 30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차근차근 성장해온
우리 유진통신공업㈜는 항상 겸손함을 잃지 않으며 더욱 품질 좋은 제품으로 고객만족을 높힘과 동시에
고객사와 함께 동반성장하는 서로 WINWIN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