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통신공업(주) 축구팀 직장배축구대회 참가. 2016-10-31 19:05:17
 
 
2016년 10월 22일(토) 유진통신공업(주) 축구팀이 세종특별자치시 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날씨는 흐린듯보였지만 다행히도 얼마지나지 않아 날씨가 따뜻해져 맑은 가을아침을 즐길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개회식에는 세종시 시장님, 축구협회 회장님등 여러 진행위원 및 손님들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여러 회사중에 많은 직원분들이 응원오는 회사는 유진통신이 유일했습니다.
 
아침 9시라는 이른시간에 개회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장님, 전무님 및 많인 임직원분들이 참석하여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직장부문은 유진통신공업(주)를 비롯한 남양유업, 교육청, 경찰청등 총 7팀이 나와 2개조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경기 시작 전 정태봉사장님의 말씀을 듣고 시작하였습니다.
 
다치지 않게 열심히 뛰라는 말씀을 듣고 전의를 다지는 모습입니다.
 
주장완장은 미드필더 포지션의 남기훈차장이 찼습니다.
 
 
첫경기를 나서는 뒷모습들입니다.
 
잔뜩 긴장한 사람, 여유있는 사람들의 기분이 뒷모습에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1경기는 경찰청과의 경기였습니다.
 
비록 선제골은 먹혔지만 곧장 그림같은 동점골을 서원식대리가 넣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경기종료 몇분전에 결승골을 먹혀 최종 스코어 [경찰청2 : 유진통신공업(주)1] 로 1패를 먼저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2경기는 시청과의 경기였습니다.
 
저희팀은 앞선 경기의 아쉬운 1패의 아쉬움을 달래려 시청과의 경기를 더욱더 잘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었습니다.
 
해외영업팀 김수덕사원의 중거리슛이 아쉽게도 골대에 맞는 등 멋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과 아주 손쉽게 서원식대리의 2골로 시청팀을 이겼습니다.
 
최종 3위에 유진통신공업(주)의 이름을 올려놓았습니다.
 
 
부상없이 대회 3위라는 결과를 내고 메달과 트로피를 회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대회에 뛰었던 선수들 뿐만아니라 자리를 끝까지 지켜주신 모든 임직원분들의 응원이 있었기때문에 트로피 및 메달을 받은것 같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잘했지만 축구동호회 감독이신 김관호감독의 용병술 및 지도력과 서원식회장의 시원한 3골, 유진통신공업(주) 선수들의 조직력이 눈이 띄는 경기였습니다.
 
 
대회를 마무리하고 참석해주신 모든 임직원분들과 회식을 하며 회포를 풀었습니다.
 
유진통신공업(주) 역사상 가장 좋은 성적을 결과를 거둔 후였기때문에 모두들 아주 좋은 분위기로 주류 및 식사를 즐겼습니다.
 
2017년 대회에는 일도 열심히하고 축구동호회 활동도 열심히하여 대회우승트로피를 회사 한켠에 모셔두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